마지막 블로그 챌린지 글을 업로드합니다.
5일 간 경매•공매 세계를 정복하진 못했지만
어느 정도 눈을 뜰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점과 후기를 주제를 나누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
경매와 공매 그리고 지분 경•공매
경매와 공매가 무엇이고 어떻게 내가 그 제도를 활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그중에서도 지분 경•공매의 세계는 소액으로도 투자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제도였습니다.
나의 물건을 구매해 줄 대상 또는 협의할 대상이 있다는 것이 초보 투자가가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첫 번째 메리트였습니다.
수많은 실제 사례와 간접 경험.
건물주 기초과정 강의는 어려운 말로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.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 내가 낙찰 받게 된다면 어떻게 그 후를 풀어 나갈 수 있을지 예측 가능하도록 실제 사례를 많이 소개 해 줍니다. 물론 아직 한 번도 낙찰 받은 적이 없어서 소개 해 주신 사례가 과연 내가 낙찰 받을 물건에도 적용이 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. 주변에 경•공매를 진행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언을 구할데가 없는데, 벽에 부딪히면 유근용 대표님과 발품불패 카페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방향을 찾고 길을 걸어 나가기에 막막했던 길을 함께 해 줄 여러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의지할 데가 생긴 것 같습니다.
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힘
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고 역시 직접 실행해보고 부딪혀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. A부터 Z까지 직접 경험 해 보아야 스스로 물건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. 낙찰받지 못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 도전했고, 그 기록이 내 자산이 되고 경험이 될 것입니다. 내가 직접 발품 팔아 작성한 임장보고서는 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과거의 임장보고서와 시간이 지나 나의 예측이 맞았는지 확인 함으로써 자신의 물건보는 눈이 어느 정도인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강의수강을 마무리하면서
처음 경매•공매 세계는 힘든 사람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행위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. 하지만 공유자들과 원만하게 협의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구조임을 알게되었습니다.
다음 과정인 건물주 부트캠프 과정에도 참여하고 싶지만 아직 제가 목표하는 시드머니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액의 강의료를 투자하기에 망설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. 강의료를 지불하고도 최소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때 참여하려고 합니다. 유근용 대표님의 진심 어린 멘토링프로세스를 보고 캠프에 함께한다면 부동산 투자의 길에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. 많은 전문가들의 1:1 지원과 추천물건, 공동투자는 너무 혹한 내용이지만 한 건이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낙찰받아보고 함께 하려고 합니다.
해당 포스팅은 건물주 기초과정을 수강하고,
블로그챌린지에 참여해 강의료를 환급받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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